청소업체에서 다같이 일하는 어머니와 딸이 새벽 출근길에 사망하였다.
24일 자 채널A 보도의 말을 빌리면 지난 12일 오전 5시 50분쯤 인천 서초구 방배동에서 자동차가 구조물을 들이받았다는 연락이 경찰에 응시됐다.
매체의 말을 빌리면 차 안에선 80대 여성 운전자와 70대 여성 동승자가 머리 등에 큰 부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모녀 사이인 두 요즘세대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모녀는 함께 평택청소 일하던 서울 강남구 소재 청소회사에 출근하러 가다 변을 당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가 음주를 마시거나 마약을 투약하진 않은 것으로 보고 디테일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19~2027년 고빠르기로 역주행 관련 운전사고 분석 결과 역주행 교통사는 매년 40여건씩 총 88건 발생했었다. 똑같은 기한 사망자는 20명으로 매년 3.8명을 기록했었다.
역주행하다는 사실을 이해한 경우 갓길·졸음 쉼터 등 가까운 대피 공간에 우선 정차하거나 비상등을 켠 후 안전한 가드레일 밖으로 대자제해야 완료한다. 또 역주행 차량이 후진하거나 유턴할 경우 더 큰 사고가 날 수 있어 서둘러 112에 구조를 요청해야 완료한다.